인터파크 주가전망, 매각관련 이슈에 대하여

코로나로 인해 언택트 시대가 되면서 나날이 성장하는 사업이 있습니다.
그 사업은 바로 e커머스인데, 우리말로 말하자면 전자상거래입니다.

요즘에는 쿠팡과 네이버페이, 마켓 컬리 등등 다양한 전자상거래 업체가 있지만
우리나라 최초의 e커머스 업체는 바로 인터파크.
오늘은 바로 이 인터파크의 주가전망과 최근 매각 관련 이슈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인터파크

국내 시장 점유율은 2.4% 하지만 공연, 티켓 분야에서는 1위인 인터파크

 

• 2008년 자회사 G마켓 매각 이후 점유율이 크게 떨어짐.
• 코로나19로 인해 공연과 여행 수요가 급감으로 2020년 적자.
• 하지만 여전히 공연 티켓분야에서 1위 기업.

인터파크는 95년에 출범했고 97년에 독립에 성공했습니다.
또한 2000년에 G마켓을 출범 국내 오픈마켓 시장의 문을 열었습니다.
책 한권만 사도 공짜로 배달해주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한국의 아마존이라는 별칭과 
시장점유율 1위까지 찍었지만 쿠팡과 네이버 페이, 카카오, 마켓 컬리 등등 
다양한 E커머스 업체가 생겨나면서 인터파크의 시장점유율은 2.4%까지 떨어졌습니다.
거기에 19년 말부터 시작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공연 및 여행 수요가 급감해
2020년에는 적자를 기록했지만 아직도 공연 티켓 분야에서는 1위 기업입니다.

 

 

 
인터파크 주가 분석 및 전망은 어떻게 될까요?

 

• 매각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전일대비 22.83% 상승한 6,940원.
• 시간 외 단일가도 270원 오른 7,210원.

전일 매각 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7월 13일 고가 7,340원 저가 6,710원
종가 6,940원으로 전일대비 22.83%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외 단일가도 270원이 상승한 7,210원으로 주가가 크게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2020년 3월 1천 원대까지 하락했지만 경기가 회복되고
공연 및 여행 규제도 점점 완화 됨에 따라 주가가 다시 상승해 현재 우상향 중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다시 주춤할 것으로 보이며
매각 관련으로 인해 높은 상승율을 보여주었지만 지지선을 만드는 것은 조금 두고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인터파크 주가 출저 : 네이버증권

매각을 하게되면 어떤 기업이 후보가 될까요?

 

• 네이버, 카카오 및 11번가 등이 인수 후보군.
• 매각 가격은 약 1600억원.

네이버와 카카오 그리고 11번가, 롯데 등이 인수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으며
매각 대상 지분은 28.14%로 약 1600억 원 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올해 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예상돼 주가는 두 배 이상 오른 상태라는 점에서
매각 적기라는 점과 최근 이마트가 이베이코리아를 기대 이상의 몸값으로 사는 등이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 있습니다.

 

오늘은 인터파크 주가 분석 및 전망 최근 매각 관련 이슈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1. 매각관련 뉴스가 나오면서 주가는 크게 상승한 6,940원.
2. 시간 외 단일가도 상승했지만 지지선을 형성할지는 두고 보는 게 좋은 것 같다.
3. 본 포스팅은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