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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 소수점 거래란? LG생활건강도 2만원이면 가능?!
    재테크 2021. 9. 13.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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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 주식을 거래할 때에는 1주 단위로 거래를 합니다.
    하지만 코인의 경우에는 1개씩 거래를 하지 않는데,
    이를 소수점 거래라고 합니다.

    그래서 비트코인의 가격이 5천만원이상이지만
    소수점 거래를 통해서 훨씬 작은 가격으로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주식에도 이러한 소수점 거래를 허용한다고 하는데
    시행은 내년 3분기 정도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그럼 오늘은 주식 소수점 거래의 장단점에 대하여 이야기해보겠습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주식 소수점거래



    주식 소수점 거래란 무엇인가요?

     

    • 하나의 주식에 대해 여러 개의 수익증권을 분할 발행하는 방식.
    • 주가 대비 1%의 돈만 있어도 거래가 가능.



    기존에는 1주씩 주식이 거래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식 소수점 거래가 시행되면 최소 1%의 현금만 보유해도
    그 주식의 주주가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LG생활건강이 138만원 정도 되는데,
    1%의 가격인 1만3천800원만 있으면 LG생활건강의 주식을
    0.01주 소유하게되며 만약 배당을 하게 된다면 0.01주만큼 배당도 가능합니다.



    코인과 해외주식에서는 이미 소수점 거래를 허용하고 있으며
    국내 주식의 경우에는 내년 3분기부터 시행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본 포스팅은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장 단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 보다 많은 주식 거래가 가능하다.
    • 보다 유연한 포트폴리오가 가능하다.
    • 급등 시 1주 거래보다는 원하는 가격에 사기가 어렵다.



    일단 장점으로는 거래량이 기존보다 증가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아무리 비싼 주식도 2만 원이면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부담없이 주식거래를 하게 될 것이고 소액투자자들도
    값비싼 소위 황금주들의 주주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보다 유연한 포트폴리오가 가능한데,
    소수점 거래를 활용해서 소수점 단위로 포트폴리오가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급등시에 1주 거래하는 것보다 원하는 가격에 사기가 어려운데,
    1주에 소유주가 나뉘지만 거래량은 1주씩 체결되기 때문입니다.
    A가 0.5주를 소유하고 B가 0.4주를 소유하면 증권사가 0.1주를 소유해야 거래가 성사됩니다.

    하지만 역기능보다 순기능이 많아보이며 활용만 잘한다면 수익률 면에서도 이득이라 생각합니다.

     

    국내주식 거래



    오늘은 주식 소수점거래의 장단점에 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1. 1주가격의 1%만 있어도 주식거래가 가능.
    2. 보다 유연한 포트폴리오가 가능하다.
    3. 본 포스팅은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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